한국거래소는 한화자산운용의 ‘ARIRANG ESG우수기업 ETF’를 3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혓다.
ESG는 환경(Environment), 사회(Social), 지배구조(Governance)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비재무적인 요인을 고려해 투자하는 사회책임투자(SRI)의 한 종류다. 한화자산운용의 ‘아리랑 ESG 우수기업’ ETF는 비재무적(ESG) 요소와 재무적(스마트베타 Factor) 요소를 접목시킨 첫 ESG 상장지수펀드인 셈이다.
지난해부터 미국,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ESG 투자에 특화하면서 스마트베타 운용을 접목시켜 기업의 사회공헌 투자를 제공한다. 상품은 ESG평가 우수기업 중 상위등급을 선정한 후 기업가치, 수익률, 재무건전성, 저변동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종목으로 구성한다.
거래소는 “기업의 사회적·환경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

